[도라무코] 삼성동 이자까야 - 비오는 날의 나가사키 짬뽕, 그리고 꼬치와 생선구이! 효선냥과 도라무코...
추천 : 5| 조회 : 2742| 등록일 : 2008.10.22| 글쓴이 : 스칼렛
1월 30일 방문하였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보통입니다.
맛 - 별셋...7가지정도 안주류를 먹어본 결과입니다. 샐러드류는 신선하고 소스와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오뎅류도 담백하고 질 좋은 재료가 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괜찮은 이자카야들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만, 도라무코만의 뭔가 사로잡는 감동은 부족하더군요...
분위기 및 인테리어 - 이것또한 평범합니다.^^; 특별한 기억은 없고 화장실 가는 복도부터 찌린내가 진동합니다.
서비스 - 별 하나...가장 실망한 부분입니다. 메뉴를 찬찬히 보고 있자니 윽박지르듯 주문 나중에 하실꺼냐고 멀리서 소리치더군요(사장처럼 보이는 덩치좋은 젊은 여자분).
직원들도 뭔가를 계속 오물거리고 한쪽에 모여앉아 시끌시끌 했습니다. 불쾌하더군요..
가격 - 삼성동이라는 점을 감안...비싼편은 아닙니다. 안주의 양이 적어 간혹 비싸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 것같습니다.
* 맛 : 오픈초기에 들르고 최근에 다시 다녀왔는데.. 손님이 많아졌더군요 ㅎㅎ 메뉴판도 새로 정리를 했는데 예전보다 메뉴수가 좀 줄어들었더라구요 ^^ 이 집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유는 나카사키짬뽕 때문이에요 ㅋ 돼지고기 , 오징어 , 새우들을 제대로 볶아내어 만드는 나카사키짬뽕은 정말 얼큰하고 시원합니다.. 다른 나카사키짬뽕과 달리 빨간색 나카사키짬뽕인것도 특징이랄 수 있죠
꼬치구이나 일품요리들도 어느정도 수준은 내주고 있으니까 한번 들러봄직해요
* 분위기 : 들어서면 중앙과 좌측은 테이블들이 있고 우측에 바가 있습니다.. 바 끝쪽에는 꼬치를 굽는곳도 있구요..조명도 어둡고 분위기 괜찮습니다 ^^
* 서비스 : 통통하신 여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셨어요 ㅎㅎ 뭐가 부족한게 없는지 와서 여러번 물어봐주시고 잘 챙겨주시더군요]
* 가격대비 : 만족도는 높음 (나카사키 짬뽕 하나만으로도 이집은 저한테 최고 ^^)
한주동안 두번 가게 되었는데, 우선 매운 나가사끼 짬뽕은 재료 뜸뿍뜸뿍 담아, 재료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나옵니다. 오뎅.고기등의 재료를 특이하게 넣는데 같이 갔던 친구들 모두 만족스러워 합니다(다만, 중독성에선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모듬 꼬치요리도 재료의 구성 괜찮고, 곱창 꼬치.마린샐러드 등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배치.테이블.조명. 인테리어 등등 때문인지 왠지 장사가 잘되는 집이 갖고있는 특유의 분위기.긴장감은 떨어져 보입니다. 처음 방문땐 별점 3개 주려 했는데, 담백한 곱창꼬치 먹어보고 별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