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상의 새로운 밥집(사실 새롭다기엔 제가 좀 늦었죠) 홍대 델문도에서 파는 카레예요. 나는 왠지...
추천 : 1| 조회 : 192| 등록일 : 2009.08.09| 글쓴이 : yannc
위치도 생각했던것보다 찾기쉬웠습니다. 찾기어렵다고해서 쫄아가지고 지도 막 프린트해가고 그랬는데 안보고도 찾았어요. 제가 간날은 유바데이라서 셀프서비스 비슷하게 하고있었는데 손님이 적으면 다 가져다주시고 그렇습니다. 저는 진저밀크였나 그걸먹었는데 엄청 진하고 좋습니다. 시킬때 나오키씨가 호불호 갈린다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셔서 오기로 시켰습니다. 근데 저는 맛있더라구요. 같이간 친구는 뜨악했지만. 그리고 다른 스텝 한 분 더 계셨는데 동글동글 예쁜분이에요. 약간 수줍어하는듯한데 친절하십니다. 나오키사장님은 무심한듯 세심합니다. 귀도밝아서 작게이야기했는데도 다 듣고 대답해주시더라고요. 엄청 신경써주면서 계속 손님들 주시하고있으면 오히려 불편한데 이정도의 관심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대부분이 목재라서 조금 낡은듯 따듯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습니다. 다른것도 먹어보러 다시 가보고싶네요.
나오키씨 팬이라 호기심으로 찾아가본 카페인데 헤매면서 가 볼 가치가 있더군요 토마토베이스의 치킨카레에 홀딱 반하고 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맛보기 힘든 개성있는 카레맛이네요^^ 밥이 꼬드밥이라 좀 놀랐는데 그건 블로그보니 나오키사장님 취향인가 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살짝 덜 꼬들거려도 좋을것 같아요 카페분위기도 적당히 어두침침한게 아지트같아서 좋구요 오래 있어도 마음편한 그런 곳~ 커피보다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가. 메인이라니 맘에 듭니다 담번엔 홍차마시러 가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