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ee(아티제)-도산공원 081123 집에 가기 전 잠깐 김장김치를 가지러 시댁에 가야하기땜에...
추천 : 1| 조회 : 612| 등록일 : 2008.12.04| 글쓴이 : 플로라
아티제 팥빙수 맛있어요~밀탑 빙수와 가장 비슷한 맛이에요. 곱게 갈린 우유얼음과 살짝 달달하면서 고운 팥들, 그리고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떡들이 딱 밀탑이었어요. 가격이 좀 비싼 듯 해도 양이 많아요.
호림미술관에 있어서 밖에서 볼땐 진짜 분위기 있어 보여요. 실내가 생각보다 작지만요. 길다란 원목 테이블로 심심하지 않게 내부구조를 구성했어요. 깔끔한 느낌이에요.
수플레는 가격 생각하면,,비싸지만,,가격 잊고 먹으면 맛있어요. 부풀어 오른 수플레를 보면 맛나보여서 먹고 싶어져요. 푹신푹신하고 촉촉한 빵속에 슬라이스된 바닐라와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따뜻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마카롱이 정말 싸던데요. 음료 가격도 괜찮은데 아메리카노는 보통이었어요.
팥빙수 때문에 4점 줘요~
수플레는 맛있어요 다만 15분만 기다리라고 해놓고 25분만에 나온게 좀 그랬지만요
아 여기 아이스녿차라떼 절대 먹지마세요 그냥 다른 카페 녹차라떼 생각하셨다간 엄청 실망하실거에요 그냥 녹차에 우유태운맛이에요 여기 바리스타는 맛도 안보나요? 최악이에요 ㅋㅋㅋ 학교앞에 파는 2천원짜리 녹차라떼가 훨씬 맛있네요 ㅋㅋ 밍밍하고 더군다나 얼음까지 녹으면 그냥 물이에요 ^^ 옆테이블 남자분들도 녹차라떼 마시던데 왜이렇게 싱겁냐고 역시 녹차라떼는 스벅이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ㅋㅋㅋ
완소 테라스가 있고, 사람이 은근히 많지 않다는 점이 매력. 낮에 2층 창문열고 앉아 있으면 노곤노곤한게 캬- 사람 구경하기도 좋고, 책 하나 들고가서 읽거나 오래 앉아 공부해도 좋을 분위기. 바나나 수풀레는 확실히 가격 대비 아쉽고, 새로 나온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타 맛있어요. 생딸기랑 요거트 갈아 만들어서 상큼하고 배도 부르고. 사진상으론 초콜렛 수플레가 참 맛있어 보이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테디베어나 접시, 텀블러 같은 판매 제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